“품격 있는 사랑은 벚꽃을 타고~”

‘신사의 품격’ 장동건과 김하늘이 만개한 벚꽃 아래서 로맨틱한 ‘벚꽃 데이트’를 선보이며 여심을 뒤흔들 전망이다.

오는 26일 첫 방송될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제작 화앤담픽처스, CJ E&M)은 장동건-김하늘-김수로-김민종-이종혁 등 대한민국 초특급 배우들이 ‘초강력 신품 라인’으로 의기투합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장동건은 ‘불꽃 독설’이 특기인 건축사 김도진 역을, 김하늘은 밝고 명랑하지만 단호한 성격을 가진 고등학교 윤리교사 서이수 역을 맡아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장동건과 김하늘은 보고만 있어도 벚꽃향기가 물씬 베어 나올 것만 같은 무수히 많은 벚꽃 아래를 나란히 걸으며 로맨틱 무드 지수를 드높였다. 두 사람은 깜깜한 밤하늘을 배경으로 마치 별처럼 반짝거리는 벚꽃들로 인해 설레임이 가득한 장면을 자연스레 연출했던 것. 그저 걷고 있는 모습만으로도 ‘안구정화’를 이뤄내는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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