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양산 동문굿모닝힐, 부산 청약 열기 잇는다. 전문가들은 “올해 부산 분양시장이 지난해보다 다소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지만 실제, 뚜껑을 열고 보니 분양하는 곳마다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청약광역화로 범위가 확대되면서 부산시민 뿐만 아니라 울산, 경남 지역 거주자도 순위 내 청약이 가능해짐에 따라 당분간 부산지역 청약열기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최근 해운대구 재송동에 분양한 D 아파트는 최고 238대 1을 기록한 데 이어 초기 계약률도 90%를 넘었다. 이어 서구 서대신동에 분양한 L 아파트도 평균 19.36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마감됐다. 5월 분양하는 백양산 동문굿모닝힐이 관심을 끈다. 동문건설에서 만덕 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총 3160가구의 매머드급 대단지다. 올해 부산 아파트 분양 물량 중 가장 크며 4개 블록, 지하 3층, 지상 29층 전용면적 59~113㎡로 구성된다. 백양산과 인접하고, 단지 곳곳에 특색 있는 테마공원을 34곳이나 마련된다. 단지 앞으로 덕천천 생태하천을 비롯해 주변 초, 중, 고교 등도 잘 갖춰져 있다. 지하철 3호선 만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남해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 시내·외로 연결되는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또 만덕동과 초읍동을 잇는 초읍터널 이 추진 예정이다. 입주민을 위한 휘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되며 단지 내 적용된 첨단보안시스템, 실용적인 공간디자인 등 차별적인 요소가 많다. 문의 : 1899-2200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고대 흡혈 벌레 발견, 몸집이 20cm? `끔찍` ㆍ광란의 美 뺑소니, 도보로 뛰어들어 생생영상 ㆍ대선 후보 토론회에 등장한 섹시 플레이보이 모델 논란 생생영상 ㆍ원자현 한줌허리, 앞·뒤태 모두 완벽해 ㆍ김선아 이장우, 야릇하고 몽환적인 침대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