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유통업체 불공정 행위 `칼빼들었다`..홈플러스 현장조사 진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판매 수수료 인하 약속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일부 대형 유통업체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공정위는 오늘(9일) 대형 유통업체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11월 합의한 수수료 인하 약속을 충실히 지켜줄 것을 요구하며 불공정 행위 자제 등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공정위는 협약이행 결과를 평가해 그에 따른 적절한 대책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제 공정위는 일부 유통업체들이 판매 수수료 인하를 약속해 놓고 수수료 인하 업체의 납품을 거부하는 등의 민원을 접수하고 진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홈플러스 본사에 조사 인력을 투입, 오늘까지 3일째 현장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고대 흡혈 벌레 발견, 몸집이 20cm? `끔찍`
ㆍ광란의 美 뺑소니, 도보로 뛰어들어 생생영상
ㆍ대선 후보 토론회에 등장한 섹시 플레이보이 모델 논란 생생영상
ㆍ이승기 하지원 약혼식, ‘실제 커플갔네’
ㆍ김선아 이장우, 야릇하고 몽환적인 침대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