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 1분기 영업익 10억…흑자전환(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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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웨어는 9일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한 10억99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9.93% 증가한 82억8800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7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인프라웨어 측은 "작년 2분기부터 모바일 오피스 솔루션인 '폴라리스오피스(Polaris Office)'가 본격적으로 스마트기기에 탑재됐고 일본·중국·인도의 제조사와 추가계약을 하면서 매출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매출은 연말로 갈수록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라고 회사 측은 내다봤다. 주요사업인 폴라리스오피스가 올해 출시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주력 모델에 탑재될 예정이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 성장이 인프라웨어의 매출 증가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또한 신규 사업으로 준비중인 전자책 서비스 사업도 2분기 후반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인프라웨어 측은 "안드로이드폰 시장 성장이 곧 매출 증가로 연결되고 있어 모바일 오피스 전문기업으로의 사업 전환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자평했다.
한경닷컴 양현도 기자 yhd0321@hankyung.com
같은 기간 매출액은 39.93% 증가한 82억8800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7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인프라웨어 측은 "작년 2분기부터 모바일 오피스 솔루션인 '폴라리스오피스(Polaris Office)'가 본격적으로 스마트기기에 탑재됐고 일본·중국·인도의 제조사와 추가계약을 하면서 매출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매출은 연말로 갈수록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라고 회사 측은 내다봤다. 주요사업인 폴라리스오피스가 올해 출시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주력 모델에 탑재될 예정이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 성장이 인프라웨어의 매출 증가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또한 신규 사업으로 준비중인 전자책 서비스 사업도 2분기 후반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인프라웨어 측은 "안드로이드폰 시장 성장이 곧 매출 증가로 연결되고 있어 모바일 오피스 전문기업으로의 사업 전환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자평했다.
한경닷컴 양현도 기자 yhd032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