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그린벨트 위반 36건 적발‥21명 형사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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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특별사볍경찰이개발제한구역 내 위반행위 36건을 적발해 이 가운데 21명을 형사입건 했습니다.
적발된 위반사례 가운데에는 무단가설물을 설치한 경우가 19건으로 가장 많았고 무단형질변경은 8건, 무단용도변경은 6건 등입니다.
특히 축사나 비닐하우스로 허가를 받아 대형 수련원이나 교회, 작업장 등으로 사용한 사례와 그린벨트를 주차장이나 축사로 사용한 사례가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는 그린벨트가 임대료가 싸고 적발이 어려운데다 민원발생도 적어 이 같은 불법행위가 성행한다고 보고 형사입건과 함께 시정명령도 함께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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