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가 오는 9일 열리는 한화이글스의 대전홈경기에서 `Dr.K쿠퍼스 월간 최다 탈삼진 상`을 시상합니다. `2012 팔도프로야구`의 정규 시즌 중 매월 가장 많은 탈삼진을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Dr.K쿠퍼스 월간 최다 탈삼진 상`의 첫 번째 주인공은 한화이글스의 류현진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Dr.K쿠퍼스 월간 최다 탈삼진 상`은 뛰어난 활약을 펼친 투수를 격려하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희망진료센터에 기부금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선정된 선수에게는 시상금 200만원이 주어지며 한국야쿠르트와 해당선수의 공동명의로 1탈삼진 당 10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됩니다. 적립된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희망진료센터에 지원됩니다. 류현진 선수는 4월 한 달간 38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는 맹위를 떨쳐 380만원을 기부하게 됐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딸꾹질 해결 사탕 등장…개발자 13살 소녀, CEO 등극 ㆍ붉은 피 바른 좀비 700명, 체코 깜짝 등장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美 코끼리, 하모니카 연주로 귀여움 독차지 ㆍ곽현아, 몰랐던 75C 몸매 "세부에서 뜨겁게" ㆍ`링` 사다코의 저주? 일본 귀신떼 시부야 덮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