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나흘 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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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나흘 만에 반등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9000원(0.67%) 상승한 135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 주문창구인 모건스탠리와 JP모건 등을 통한 매수 주문이 활발하다. 앞서 주가는 지난 2일 사상최고가인 141만원을 기록한 뒤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최남곤 동양증권 연구원은 갤럭시 S3 발표 이후 삼성전자를 비롯해 관련 부품 업종의 주가 조정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면서도 삼성전자가 확보한 차별적 경쟁력과 경쟁업체들의 현실적인 칩 조달 문제 등을 고려하면 조정 시 매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8일 오전 9시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9000원(0.67%) 상승한 135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 주문창구인 모건스탠리와 JP모건 등을 통한 매수 주문이 활발하다. 앞서 주가는 지난 2일 사상최고가인 141만원을 기록한 뒤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최남곤 동양증권 연구원은 갤럭시 S3 발표 이후 삼성전자를 비롯해 관련 부품 업종의 주가 조정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면서도 삼성전자가 확보한 차별적 경쟁력과 경쟁업체들의 현실적인 칩 조달 문제 등을 고려하면 조정 시 매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