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 발생 증가에 따른 비갱신형 암보험의 선택기준은? 지난 해 암 센터 발표에 따르면 암 발생률이1999년에 비해 2008년에는 남성의 경우 61.5%, 여성은 97.5%가 증가했다. 암 발생율 증가는 암 보험에 있어서도 손해율 증가로 이어져 보장이 축소되고 보험료가 인상되는 결과를 낳았다. 지난 10년간 암을 앓았거나 앓고 있는 환자는 724,663명으로 향후 보험사의 암 보험 손해율 증가로 인한 보험료의 인상이 불가피하다. 또한 금융감독원의 노인 암 보험 가입 활성화 계획에 따라 진단자금이 5단계로 세분화 되면서 고액암의 범위가 축소될 수도 있다. 암 환자 70만 명 시대에서 전문가가 말하는 암 보험의 선택 기준은 무엇일까? 먼저, 암 보험에서 가장 중요한 암 진단금액 시민건강증진연구소의 국회토론회 발표자료에 따르면 암 치료에 드는 비용이 평균 6000만 원 이상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경제활동을 활발히 하는 40~50대 가장이 암 투병 이후 사망했을 경우 가족이 짊어질 경제적 부담은 매우 크다. 3명중 1명이 암에 걸린다고 볼 때 암 보험은 한국인의 필수보험이며 진단금액은 최소한 본인의 치료비를 충당할 수 있어야 한다. 다음은, 가족력 등을 고려해서 비갱신형으로 준비해야 암이라는 질병의 특성상 가족력이 매우 중요하다. 고액암과 특정암의 진단금을 고려해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합리적인 보험료를 산출 하여야 한다. 갱신형은 5년, 10년 등 일정기간마다 연령증가에 따른 위험률 등을 고려해서 보험료가 재산출된다. 특히 암 발생이 급증하는 50대에서부터 보험료도 비례해서 증가한다. 따라서 장기적으로는 가입시점부터 만기까지 보험료가 변동되지 않는 비갱신형이 안정적인 보험유지에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일반 암의 보장범위를 확인해야 암 보험은 모든 암에 대해 동일한 금액을 지급하지는 않는다. 특히 손해율이 높은 유방암, 전립샘암, 자궁암등 남녀생식기계암을 소액암으로 분류해서 암 보험금을 낮춘 보험상품도 있으니 고액으로 보장하는 암 종류만 확인하지 말고 꼭 일반암 소액암 고액암의 보장금액을 확인해야 한다. 대표적인 암 보험비교사이트(www.e-bohum.co.kr)는 전문상담원이 각 보험사별 상품을 고객의 성별, 건강, 연령 등을 고려해서 설계하고 가입에서 보상까지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비하고 있어서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다.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보험에 저렴한 보험료까지 가져가고 싶다면 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해 상담 받는 것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수술 중 의사 폭행한 중국男…의사가 입원 생생영상 ㆍ며칠새 두번 출산…29마리 낳은 기이한 中 암퇘지 생생영상 ㆍ우크라이나 새끼 백호 4마리 공개 생생영상 ㆍ곽현아, 몰랐던 75C 몸매 "세부에서 뜨겁게" ㆍ`링` 사다코의 저주? 일본 귀신떼 시부야 덮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