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코리아는 7일 랭글러의 최고급 모델인 지프 랭글러 사하라를 출시했다. 2.8ℓ CRD 터보 디젤 엔진을 달아 최고출력 200마력, 최대토크 46.9㎏·m의 성능을 낸다. 2도어 랭글러 사하라 모델이 4910만원, 4도어 랭글러 언리미티드 사하라는 5170만원이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