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매각 재개…14일까지 인수의향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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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종구 전 하이마트 대표이사의 횡령·배임 사건으로 잠정 보류됐던 하이마트 매각 절차가 재개됐다.
유진기업은 선 전 대표, HI 컨소시엄(H&Q 제2호 사모투자전문회사)과 함께 매각 절차를 재개키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전에 최종인수자를 선정, 주식매매계약 체결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날 잠재매수자들에게는 하이마트 매각주간사인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을 통해 조정된 매각 일정 및 절차가 통보됐다. 인수의향서(LOI) 접수 마감은 오는 14일까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유진기업은 선 전 대표, HI 컨소시엄(H&Q 제2호 사모투자전문회사)과 함께 매각 절차를 재개키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전에 최종인수자를 선정, 주식매매계약 체결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날 잠재매수자들에게는 하이마트 매각주간사인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을 통해 조정된 매각 일정 및 절차가 통보됐다. 인수의향서(LOI) 접수 마감은 오는 14일까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