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대표 김해준)은 4일까지 50억원 발행한도 규모로 원금은 보장하면서 최대 17%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을 발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교보증권 제1159회 ELS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지수 대비 120%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거나 또는 8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일에 최초기준지수 대비 지수상승률 또는 지수하락률의 75%에 해당하는 수익률을 지급하는 만기 1.5년형 상품이다.

또한 최초기준지수 대비 120%초과하여 상승했거나 8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더라도 각각의 옵션에 따른 리베이트 수익을 지급한다.

이 상품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3일과 4일 양일간 오후 1시 30분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 및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교보증권 전국지점 방문 혹은 대표전화(1544-0900)로 하면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