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증시 상승에 닷새째 '하락'…1127.50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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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닷새째 하락 마감했다.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50원(0.22%) 내린 1127.5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9원 내린 1128.10원에 출발한 이후 장중 1125.30원까지 저점을 낮췄다. 이후 장 막판 결제 수요가 유입되면서 소폭 오름세로 전환했다.
변지영 우리선물 외환연구원은 "미국과 중국의 제조업 경기 지표 호조 소식에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강하게 나타났다"면서 "장중 코스피가 2000선을 상향 돌파하면서 환율도 저점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다만 변 연구원은 "주 후반으로 갈수록 유로존 정치권의 불확실성에 따른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며 "달러 약세와 양적완화 기대 등이 반영되며 환율이 하락 압력을 받으면서 1120원대에서 추가 하락 시도는 이어질 것이나 저점에 대한 인식도 강해 1120원대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17.08포인트(0.86%) 오른 1999.07에 마감했다. 외국인은 1325억원 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날 오후 3시13분 현재 국제 외환시장에서 달러·유로 환율은 1.3217달러에, 엔·달러 환율은 80.37엔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50원(0.22%) 내린 1127.5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9원 내린 1128.10원에 출발한 이후 장중 1125.30원까지 저점을 낮췄다. 이후 장 막판 결제 수요가 유입되면서 소폭 오름세로 전환했다.
변지영 우리선물 외환연구원은 "미국과 중국의 제조업 경기 지표 호조 소식에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강하게 나타났다"면서 "장중 코스피가 2000선을 상향 돌파하면서 환율도 저점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다만 변 연구원은 "주 후반으로 갈수록 유로존 정치권의 불확실성에 따른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며 "달러 약세와 양적완화 기대 등이 반영되며 환율이 하락 압력을 받으면서 1120원대에서 추가 하락 시도는 이어질 것이나 저점에 대한 인식도 강해 1120원대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17.08포인트(0.86%) 오른 1999.07에 마감했다. 외국인은 1325억원 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날 오후 3시13분 현재 국제 외환시장에서 달러·유로 환율은 1.3217달러에, 엔·달러 환율은 80.37엔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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