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충장로에 있는 실내 게임장에서 12살 유 양이 놀이기구에 몸이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오후 5시 10분쯤에 유 양은 360도로 돌아가는 놀이기구를 탄 뒤, 바닥에 떨어진 휴대전화를 줍는 과정에서 갑자기 기구가 움직여 사고를 당했다. 이 때문에 유 양은 119 구조대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까지 의식이 없는 상태이다. 한편 경찰은 놀이시설 관계자 등을 불러 업무상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노르웨이서 총기난사 사건 희생자 추모 집회 ㆍ세계가 주목하는 손 없는 드러머…`존경스러워` ㆍ`무서운 요즘 애들` 6살 자폐 소년은 피아노맨 ㆍ황정음 파격드레스 논란, 가족시청시간때…가슴골 꼭 보여야만 했나? ㆍ알렉스 `1등 해서? 레이싱모델과 함께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