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츠, 1분기 영업익 9%↓…2분기부터 '개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휴비츠(대표 김현수)가 창사 이래 53분기 연속 흑자 기록을 이어갔다.
휴비츠는 27일 지난 1분기 매출액 138억6300만원, 영업이익 19억2000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보다 1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9% 줄었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 창립이래 13년 연속 매출 증가라는 성장성이 지속되고 있음을 실적으로 입증하게 됐다"며 "2분기부터는 매출액 및 영업이익에서 가시적인 실적 개선이 이루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올해 광학 현미경 신사업의 실적 가시화, 북미를 중심으로 한 선진시장과 중국을 위시한 이머징 마켓에서의 판매 호조로 올해 역시 또 다시 최대 경영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휴비츠는 27일 지난 1분기 매출액 138억6300만원, 영업이익 19억2000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보다 1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9% 줄었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 창립이래 13년 연속 매출 증가라는 성장성이 지속되고 있음을 실적으로 입증하게 됐다"며 "2분기부터는 매출액 및 영업이익에서 가시적인 실적 개선이 이루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올해 광학 현미경 신사업의 실적 가시화, 북미를 중심으로 한 선진시장과 중국을 위시한 이머징 마켓에서의 판매 호조로 올해 역시 또 다시 최대 경영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