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이 개인정보의 수집을 최소화하고, 넥슨의 모든 게임의 아이디를 하나로 통합하는 `넥슨 멤버스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넥슨 멤버스 서비스`는 넥슨이 지난 3월에 공표한 `2012 보안강화 로드맵` 중 통합 멤버십 시스템 구축을 위해 시행되는 서비스로, 넥슨은 이용자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수집 및 보관하지 않고 최소한의 개인정보 인증으로 게임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넥슨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한 신규가입자는 회원가입시 실명과 주민등록번호를 기재해야 하는 본인인증 절차 없이 이메일과 닉네임 등 식별 가능한 최소한의 정보 입력만으로 회원가입이 가능합니다. 기존 넥슨 포털 회원 역시 간단한 절차를 통해 `넥슨 멤버스 서비스`로 전환이 가능하며, 이전에 저장돼있던 주민등록번호는 폐기됩니다. 아울러 `메이플스토리`를 포함해 그 동안 넥슨 포털과 별도의 계정으로 운영돼온 게임들의 아이디가 `넥슨 멤버스 계정`으로 통합되며, 넥슨의 보안정책이 통합 아이디를 기반으로 각 게임에 일괄적으로 적용됩니다. 이번 `넥슨 멤버스 서비스`는 넥슨 포털에서 서비스되는 모든 온라인 게임들은 물론 모바일 게임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자세한 정보는 넥슨 포털(www.nexon.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임신인 줄 알았는데…` 짐바브웨女, 벌래 출산 `충격` ㆍ미스 도미니카, 알고보니 유부녀…왕관 박탈 결정 ㆍ`길가다가 갑자기 푹!` 中소녀 삼킨 인도…사고 영상 ㆍ손담비 핫팬츠+섹시한 비키니로 우월몸매 뽐내 `이기적 각선미` ㆍ윤현숙 성형의혹, 어색해진 하관 ″수술한거야? 왜 그랬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