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함께] 시티오브테크, 탄소배출 확 줄인 친환경 아스팔트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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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기업
시티오브테크(대표 황익현·사진)는 기존의 아스팔트 콘크리트 성능을 한 단계 높인 ‘SMRA 중온화 아스팔트 포장’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이 기술은 최근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른 저탄소 녹색환경에 적한한 도로포장법이다.
‘SMRA 중온화 아스팔트 포장’은 기존의 아스팔트 생산온도인 섭씨 160~170도에 비해 120~135도에서 포장이 가능해 탄소 발생량을 크게 낮췄다. 또 생산과정에서 연료 사용량을 감소시켜 친환경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황익현 대표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녹색포장 공법”이라며 “연간 1억8000㎏(약 18만)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SMRA 저탄소 아스팔트콘크리트(일명 아스콘)는 내유동 아스팔트콘크리트, 저소음·배수성 아스팔트콘크리트, 저소음·내유동 아스팔트콘크리트뿐만 아니라 재생 내유동 아스팔트콘크리트, 재생 저소음 아스팔트콘크리트와 현장 재생 아스팔트 콘크리트에도 적용할 수 있다.
인천 논현택지지구 8000, 용인시 서원마을 2000, 부산 해운대 신시가지 7000 등 소음민원 현장에 SMRA 저소음·내유동 아스팔트콘크리트로 시공했다. 이를 통해 공사소음을 4.9~6.9dB(A) 감소시키는 효과를 가져왔다. 판교 국·지방도 23호선과 서울 강변북로는 저공극·저소음 아스팔트콘크리트로 시공해 공극이 없으면서도 차량주행 시 발생하는 소음을 크게 줄였다.
황 대표는 “현장에서 가열만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중온화 하프 아스콘도 개발했다”며 “이 제품으로 박층포장용 초저소음 세립도 투수 아스콘(일명 세아콘), 컬러세아콘 등을 생산한다”고 소개했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
‘SMRA 중온화 아스팔트 포장’은 기존의 아스팔트 생산온도인 섭씨 160~170도에 비해 120~135도에서 포장이 가능해 탄소 발생량을 크게 낮췄다. 또 생산과정에서 연료 사용량을 감소시켜 친환경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황익현 대표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녹색포장 공법”이라며 “연간 1억8000㎏(약 18만)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SMRA 저탄소 아스팔트콘크리트(일명 아스콘)는 내유동 아스팔트콘크리트, 저소음·배수성 아스팔트콘크리트, 저소음·내유동 아스팔트콘크리트뿐만 아니라 재생 내유동 아스팔트콘크리트, 재생 저소음 아스팔트콘크리트와 현장 재생 아스팔트 콘크리트에도 적용할 수 있다.
인천 논현택지지구 8000, 용인시 서원마을 2000, 부산 해운대 신시가지 7000 등 소음민원 현장에 SMRA 저소음·내유동 아스팔트콘크리트로 시공했다. 이를 통해 공사소음을 4.9~6.9dB(A) 감소시키는 효과를 가져왔다. 판교 국·지방도 23호선과 서울 강변북로는 저공극·저소음 아스팔트콘크리트로 시공해 공극이 없으면서도 차량주행 시 발생하는 소음을 크게 줄였다.
황 대표는 “현장에서 가열만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중온화 하프 아스콘도 개발했다”며 “이 제품으로 박층포장용 초저소음 세립도 투수 아스콘(일명 세아콘), 컬러세아콘 등을 생산한다”고 소개했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