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일본 통신업체 NTT와 비상·재해 시 양사 통신위성을 공동 사용할 수 있는지를 시험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지진이나 전쟁과 같은 비상·재해 상황이 발생했을 때 상대 회사의 통신위성을 활용, 재난통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현장시험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