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근로장려금을 신청할 때 기존에 서면과 전화, 인터넷으로 해오던 것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한 신청을 새로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지난 3년간 근로장려세제 집행 결과, 매년 50%이상 신청대상이 새로 선정되고 주소변경도 잦아 근로장려금을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올해부터 국세청은 방통위와 이통사 협의를 거쳐 별도의 세무서 방문 없이도 근무중에 휴대전화로 손쉽게 근로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사람 손에 자라는 새끼 보노보 공개 생생영상 ㆍ`긍정의 힘` 조엘 오스틴 목사 "몰몬교도 기독교 형제" ㆍ`개구리 왕자?` 사람같은 개구리 영상 눈길 ㆍ박시은 진태현 열애 인정, “만난 지 1년째” ㆍ박봄 과거사진, 10년전 순딩이같은 이미지 ″과거는 과거일 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