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깜짝실적`..아이폰-아이패드 매출이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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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시장 기대치보다 좋은 깜짝 실적을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애플은 24일(현지시간) 올 2분기(1~3월) 매출 392억달러, 순익 116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매출과 순익이 각각 247억달러, 60억 달러였던 것을 감안하면 가파른 실적상승세입니다.
이번 분기 주당 순익은 12.3달러로 전년동기 6.4달러에 비해 배가량 늘었습니다. 주당순익에 대한 기존의 시장 컨센서스는 10.18달러 수준이었기에 기대치를 웃도는 깜짝 실적을 내놓은 셈입니다.
매출 외형에 영업이익률 등 내용면으로도 역시 배 가까운 성장세를 이어가며 최근 판매량 둔화 등 시장 우려를 불식시켰습니다.
실제 애플의 이번 분기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 41.4%에서 47.4로 다시 높아졌습니다.
한편 애플은 이번 분기 아이폰3천510만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88%가량 늘어난 규모입니다. 아이패드 역시 1천180만대를 판매, 전년대비 151%에 달하는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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