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 2000선이 깨지자 국내 주식형펀드에 사흘 만에 자금이 순유입됐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3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에 900억원이 순유입됐고 밝혔습니다. 하나UBS자산운용의 하나UBS블루칩바스켓증권투자신탁V- 1에 146억원, KB자산운용의 `KB밸류포커스증권자투자신탁` 78억원 등이 각각 유입됐습니다. 이에 반해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이날도 210억원이 순유출됐습니다. 슈로더투신운용의 슈로더차이나그로스증권모투자신탁 -39억원, 슈로더브릭스증권모투자신탁 -37억원 등 자금은 주로 중국과 브릭스펀드에서 빠져나갔습니다. 채권형펀드에는 380억원이 순유입됐고, 머니마켓펀드(MMF)에선 3520억원이 순유출됐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긍정의 힘` 조엘 오스틴 목사 "몰몬교도 기독교 형제" ㆍ`개구리 왕자?` 사람같은 개구리 영상 눈길 ㆍ자석으로 코막힌 中 꼬마 구하기 생생영상 ㆍ에일리 `반전몸매`, 민소매 티만 입었을 뿐인데.. ㆍ박봄 과거사진, 10년전 순딩이같은 이미지 ″과거는 과거일 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