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4.25 09:32
수정2012.04.25 09:32
코스피지수 2000선이 깨지자 국내 주식형펀드에 사흘 만에 자금이 순유입됐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3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에 900억원이 순유입됐고 밝혔습니다.
하나UBS자산운용의 하나UBS블루칩바스켓증권투자신탁V- 1에 146억원, KB자산운용의 `KB밸류포커스증권자투자신탁` 78억원 등이 각각 유입됐습니다.
이에 반해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이날도 210억원이 순유출됐습니다.
슈로더투신운용의 슈로더차이나그로스증권모투자신탁 -39억원, 슈로더브릭스증권모투자신탁 -37억원 등 자금은 주로 중국과 브릭스펀드에서 빠져나갔습니다.
채권형펀드에는 380억원이 순유입됐고, 머니마켓펀드(MMF)에선 3520억원이 순유출됐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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