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 과산화수소 상업 생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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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산업이 지난 23일부터 울산 공장에서 과산화수소 상업 생산에 돌입했습니다.
생산 규모는 연산 5만5천톤, 올해 예상 매출액은 240억원 수준으로 회사 측은 다음달부터 국내·외 시장에서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태광산업은 "해외 시장의 경우는 프리 마케팅을 통해 이미 거래선이 구축된 상태"라며 우선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에 영업 교두보를 확보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과산화수소는 종이와 섬유의 표백제로 쓰이며 최근 고부가가치 반도체용 세정제와 LCD용 식각액 등으로 사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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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