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몰이 친환경적인 가치와 트렌디한 패션성을 동시에 갖춘 신개념 친환경 패션편집매장 ‘에코 스타일 샵’을 23일 개장합니다. 이번 에코 스타일 샵은 `친환경 상품은 예쁘지 않다`라는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첫 시도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명노현 신세계몰 팀장은 “친환경 제품에 대한 관심이 점점 늘고 있지만 마땅히 소비자들이 다가갈 수 있는 접점을 찾기 어려웠다”며 “신세계몰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고객 자원을 바탕으로 윤리적 패션의 시장 가능성을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알 없이 태어난 병아리`…암탉은 죽어 ㆍ`뉴욕서 중국까지 2시간` 초고속 교통수단 눈길 ㆍ`황사는 애교` 이라크 모래폭풍에 수십여명 병원행 생생영상 ㆍ류진 `아찔한 비키니, 좀 섹시한데?` ㆍ써니 간호사 복장 VS 강예빈 간호사 복장 `누가 더 섹시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