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자전거길이 개통되면서 `국토종주 자전거길 인증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자전거를 이용한 4대강변 국토탐방을 기념하는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인증제`를 어제(22일)부터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4대강 자전거길 공식 개통을 앞둔 지난달 20일부터 국토부는 한달간 인증제 시범운영을 통해 이용자를 위한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안내표지를 정비했습니다. 국토부와 행안부는 전 구간을 모두 종주했을 때 받을 수 있는 `국토완주 그랜드 슬램` 인증을 신설하고, 4대강뿐 아니라 북한강, 제주도 등 전 국토로 인증제를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동에 번쩍 서에 번쩍` 제시카 알바, 서울 술집에 깜짝 등장 화제 ㆍ日 화학공장, 두차례 폭발 사고 생생영상 ㆍ네발로 100m 18초,日 남성 "원숭이가 되고싶어서…" ㆍ임정희-정재형 `유앤아이 공개키스(?)` ㆍ사람 아닌 것 같은 러시아 바비…실존 논쟁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