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균 삼성전자 사장(사진)이 한국통신학회가 선정하는 정보통신대상을 받았다. 한국통신학회는 22일 제57회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정보기술(IT)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신 사장을 대상 수상자로 선정,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