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2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디자인과 성능을 개선한 4도어 쿠페 모델 ‘신형 CC’를 출시했다. 라디에이터 그릴을 간결하게 디자인했고 헤드램프에 14개의 LED(발광다이오드)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2.0 TSI 모델은 4490만원, 2.0 TDI 블루모션은 4890만원이다.

정동헌 기자 dh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