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나를 잊지 말아요 열창 “행복했어요”
[김보희 인턴기자] 김희애가 ‘나를 잊지 말아요’를 열창했다.

4월20일 저녁 서울 마포구 상수동의 한 고깃집에서는 JTBC 수목드라마 '아내의 자격' 종방연이 열렸다.

김희애는 ‘아내의 자격’ 종방을 맞이해 “3개월 동안 하루하루가 행복했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하며 함께한 동료들과 스텝들에게 자신의 히트곡 ‘나를 잊지 말아요’를 불러 눈길을 모았다.

이날 종방연에는 안판석 감독과 정성주 작가, 김희애 이성재 이태란 장현성 박혁권 임성민 최은경 정한용 장소연 등 주요 출연진과 스태프 등 80여명이 모여 ‘아내의 자격’ 종영 축하와 더불어 헤어짐을 아쉬워했다.

한편 드라마 ‘아내의 자격’은 지난 2월29일 첫 방송을 시작해 4월19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사진출처: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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