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해피엔딩'(극본 김윤정, 연출 곽영범)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최민수, 심혜진, 이승연, 박정철, 강타, 소유진, 소이현, 김소은 등이 출연하는 '해피엔딩'은 일본 아키모토 야스시의 원작소설 '코끼리의 등'을 극화한 작품이다.

어느 날 갑자기 시한부 삶을 선고 받은 가장 김두수(최민수)가 아내 양선아(심혜진)를 비롯한 가족들과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해피엔딩'은 오는 23일 첫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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