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엽기분장, 드라마 속 무슨 일이?
[문하늘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의 엽기분장이 화제다.

4월13일 일본 도쿄TV에서는 드라마 '레인보우 로즈'의 첫 방영을 앞두고 하이라이트 장면과 배우들의 인터뷰가 담긴 스페셜 방송을 내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강지영은 엽기분장을 하고 나타나 충격을 줬다. 발랄한 모습으로 등장한 강지영은 이내 머리에 대걸레를 쓰더니 흰색 종이로 눈썹을 붙이고 빨간색 연지를 칠한 엽기분장을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레인보우 로즈'는 매주 금요일 일본 도쿄TV를 통해 방송되는 드라마로 한국의 하숙집에서 벌어지는 대학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이다.

강지영은 패션을 공부하는 유리 역을, 초신성의 건일은 경영학 전공의 재일교포 유학생 유이치 역을 맡았다.

한편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이렇게까지 망가지나?", "빨리 드라마를 보고 싶다", "엽기분장을 해도 러블리"라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도쿄TV '레인보우 로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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