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가 마련한 `이란 제재 동향과 전망 및 우리기업의 대응 세미나`에서 대 이란제재가 강화될 경우 국내업체들이 직접적이고 큰 타격을 받을 것이란 주장이 나왔습니다. 신동찬 율촌 변호사는 “이란과 거래하는 국내기업들의 경우 對이란 제재에 따른 교역·건설공사·금융거래 금지·비금지 항목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향후 이란 금융기관과의 거래와 이란산 원유 수송에 대한 제한이 강화될 경우 국내업체들은 직접적이고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중동·북아프리카 전문 로펌 허버트 스미스의 카일 웜볼트(Kyle Wombolt) 파트너와 조나땅 마뚜(Jonathan Mattout) 변호사도 "미국·EU의 제재로 인해 한국의 이란산 석유 구매가 감소될 것”이라며 "이란 교역 업체들은 국제사회와 이란간의 이란 핵보유 관련 협상 진행상황에 지속적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세미나에는 STX, 효성, 현대중공업, GS칼텍스 등 이란시장 관심업체 임직원 9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마라톤대회 참가자 120명 병원으로 실려가… ㆍ다리 6개 파키스탄 아기, 정부가 치료 지원 ㆍ`아기 헤라클레스 등장` 기저귀 차고 턱걸이 ㆍ류진 `아찔한 비키니, 좀 섹시한데?` ㆍ써니 간호사 복장 VS 강예빈 간호사 복장 `누가 더 섹시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