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건설은 19일 부산신항제2배후도로와 체결했던 민간투자사업 건설공사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277억8800만원에 규모로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30.91%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신현정 인턴기자 hj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