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예금은행들은 주택대출이 늘고 저축은행이나 상호금융 등 제2금융권의 예금취급기관들은 마이너스 통장 등 기타대출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의 `2월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자료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주택대출은 전달에 비해 8천억원 증가했고 기타대출은 1천억원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비은행예금취급기관들의 경우 주택대출은 2천억원 증가에 그친 반면 기타대출은 그 두 배인 4천억원이 늘었습니다. 기타대출은 마이너스통장 대출이나 예적금담보대출과 같이 생활자금 등에 쓰이는 가계대출을 의미합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시각장애 할머니용 게임 제작한 10세 소년 ㆍ미얀마의 설 명절 ‘물벼락 축제’ 한국에서도 열려… ㆍ`경찰 달고 1.6km` 막무가내 베트남 버스 영상 공개 ㆍ이효리, 섹시 몸매 자랑 `벌써부터 바캉스 준비?` ㆍ박영린, 가슴골 푹 파인 드레스 `보일듯 말듯~`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