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투자자문이 증권사 투자전략 애널리스트 출신인 오재열씨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오재열 신임 부사장은 신한금융투자 삼성증권 SK증권 IBK투자증권 등에서 투자전략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명성을 날린 바 있다.

채승배 HR투자자문 대표는 "지난해 유럽 재정위기로 국내외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졌지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전개되고 있는 회복 기조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며 "제 2의 도약을 위해 업계 최고 전문가인 오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