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역에서 올해 기준으로 지은지 20년이 지나 `재건축 연한`이 도래한 아파트가 3만 6천여 가구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의 조사 결과, 3년 주기로 발표되는 ‘아파트주거환경통계’의 준공연도별ㆍ지역별 규모 현황 자료에서 향후 10년간 `재건축 허용연한`이 도래할 수도권 아파트는 총 28만 8천여가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3만여 가구, 경기도 9만여 가구, 인천이 5만여 가구 순으로, 서울시가 전체 물량의 절반가량인 48.4%를 차지해 아파트 노후화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오바마 경호원 12명 해외수행 중 성매매 ㆍ`영화 같은 삶을 원해? 버튼을 눌러봐` 영상 화제 ㆍ브라질 식인 살인 용의자들 검거 생생영상 ㆍ김태희 요가, 숨겨진 글래머 몸매 대공개 `이 정도 였다니` ㆍ박민영, 글래머 셀카…살구빛 드레스에 글래머러스한 몸매 과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