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네오위즈인터넷, 연일 상승…"런던올림픽 수혜 가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네오위즈인터넷의 주가가 런던올림픽 수혜주(株)로 떠오르면 연일 상승세다.
네오위즈인터넷은 13일 오전 9시39분 현재 전날보다 3.88% 오른 1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개장 직후 한때 5.4% 이상 뛰어오르기도 했다. 이 회사 주가는 이날까지 사흘째 오름세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런던올림픽은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이후 처음 열리는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라며 "더불어 과거 북경올림픽 사례에 비추어볼 때 런던올림픽을 겨냥한 네오위즈인터넷의 올림픽 관련 모바일 게임은 그 어느 때보다 성공 가능성이 높아 보여 매출성장에 일조를 할 것"으로 분석했다.
또 네오위즈인터넷의 현재 2012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13.3배로, 올림픽 등 모바일 게임부문에서 성장성 등이 부각되면서 주가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이 연구원은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네오위즈인터넷은 13일 오전 9시39분 현재 전날보다 3.88% 오른 1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개장 직후 한때 5.4% 이상 뛰어오르기도 했다. 이 회사 주가는 이날까지 사흘째 오름세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런던올림픽은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이후 처음 열리는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라며 "더불어 과거 북경올림픽 사례에 비추어볼 때 런던올림픽을 겨냥한 네오위즈인터넷의 올림픽 관련 모바일 게임은 그 어느 때보다 성공 가능성이 높아 보여 매출성장에 일조를 할 것"으로 분석했다.
또 네오위즈인터넷의 현재 2012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13.3배로, 올림픽 등 모바일 게임부문에서 성장성 등이 부각되면서 주가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이 연구원은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