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주가 비싸지만 안정적"-우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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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12일 삼성전기에 대해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이 높은 수준이지만, 변동성 장세에서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매수'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종전의 10만5000원에서 13만원으로 24% 상향 조정됐다.
이 증권사 김혜용 연구원은 "올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이 기존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2억1000대로 예상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며 "연초 높은 단가인하 압력으로 인해 부품업체들의 수익성 악화가 우려됐으나, 삼성전기는 경쟁부품업체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평년 수준의) 단가 인하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또 삼성전기의 경우 삼성LED 지분 50%를 처분한 대가로 받은 삼성전자 주식 약 27만주를 순환출자 문제로 인해 취득 후 6개월 이내(9월 30일까지)에 매각해야 할 것으로 보여 2분기 또는 3분기 중 약 540억원의 일회성 자산처분 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분석됐다.
김 연구원은 "현재 삼성전기의 밸류에이션이 높은 것은 사실"이라면서 "따라서 가파른 주가 상승을 기대하기 보다는 변동성이 큰 장세에서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삼성전기의 과거 주가는 LED 사업을 통해 영업이익이 급증했던 2010년 상반기를 제외하더라도 주가수익비율(PER) 15~25배, 주가순자산비율(PBR) 2.0~2.5배 수준에서 거래돼 왔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 증권사 김혜용 연구원은 "올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이 기존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2억1000대로 예상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며 "연초 높은 단가인하 압력으로 인해 부품업체들의 수익성 악화가 우려됐으나, 삼성전기는 경쟁부품업체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평년 수준의) 단가 인하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또 삼성전기의 경우 삼성LED 지분 50%를 처분한 대가로 받은 삼성전자 주식 약 27만주를 순환출자 문제로 인해 취득 후 6개월 이내(9월 30일까지)에 매각해야 할 것으로 보여 2분기 또는 3분기 중 약 540억원의 일회성 자산처분 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분석됐다.
김 연구원은 "현재 삼성전기의 밸류에이션이 높은 것은 사실"이라면서 "따라서 가파른 주가 상승을 기대하기 보다는 변동성이 큰 장세에서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삼성전기의 과거 주가는 LED 사업을 통해 영업이익이 급증했던 2010년 상반기를 제외하더라도 주가수익비율(PER) 15~25배, 주가순자산비율(PBR) 2.0~2.5배 수준에서 거래돼 왔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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