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올해 재정적자 목표를 국내총생산(GDP) 대비 기존 4.5%에서 0.1%포인트 낮춘 4.4%로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엘리제궁은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성장 여건이 양호하지 않을 수 있다는 일부의 전망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재정적자를 토대로 이같이 적자목표를 낮춰잡았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는 지난해 재정적자 목표치 5.7%보다 낮은 5.2%를 달성한바 있습니다. 또 내년부터 재정적자 규모를 GDP 3%로 유지해 2016년에는 균형재정을 달성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프랑스 정부는 앞으로 4년간 공공지출 삭감과 감원 등을 통해 모두 1천150억유로를 절감할 방침입니다. 한편 프랑스는 오는 22일 차기 대통령 선출을 위한 1차 투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죽었던 아기 관속에서 기적처럼 살아나 ㆍ`손녀 업고 삼천리`… 짠한 할머니 사랑에 감동 ㆍ`길을 걸으면서 문자를 보내면 안되는 이유` ㆍ손예진 반전 몸매, 미모 보다..의외의 볼륨감 ‘깜놀’ ㆍ윤아 하의실종, 셔츠 한장만 입었을 뿐인데…장근석도 힐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