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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리 등 스타들 인증샷 잇따라 공개 … 투표율은 높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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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리 등 스타들 인증샷 잇따라 공개 … 투표율은 높지않아
    트위터를 통해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스타들이 잇따라 투표 인증샷을 공개했다.

    개그맨 김제동 김미화, 가수 이효리, 야구인 양준혁도 트위터를 통해 사진을 올렸다.

    김미화는 11일 트위터를 통해 오전 6시 20분께 "70% 넘어갈걸 확신하며 미리 일자눈썹. 어여들 투표장으로"라는 글과 함께 투표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효리 등 스타들 인증샷 잇따라 공개 … 투표율은 높지않아
    정치인들의 투표도 잇따랐다.
    이효리 등 스타들 인증샷 잇따라 공개 … 투표율은 높지않아
    '막말 논란'으로 막판까지 마음고생을 했던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는 주진우 기자의 격려속에 투표를 마쳤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아내와 투표 마치고 왔다"면서 "화성 성곽이 아름답다"며 사진을 올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오전 9시 현재 19대 총선 유권자 4천20만5천55명 중 359만823명이 투표에 참여, 8.9%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총선 중 최저 투표율(46.1%)을 보인 18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는 수치다.

    관계자들은 유명 인사들의 투표 인증샷이 SNS를 통해 전파되면서 투표율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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