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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1 총선] 정세균, 노란머리 염색할까?…투표 마친 뒤 참여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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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균 민주통합당 종로구 후보가 부인 최혜경 여사와 함께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신3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정 후보는 투표를 마친 뒤 트위터에 '정세균도 투표했습니다. 여러분도 꼭 투표에 참여해주세요! 투표시간은 오후 6시까지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누리꾼들은 정 후보의 트윗글을 퍼나르며 투표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정 후보는 선거유세기간 동안 "투표율이 60% 넘으면 노란색으로 머리를 염색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소정 인턴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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