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녀가 선택한 재킷 “넝쿨당 나오면 뜬다던데…”

입력2012.04.10 12:19 수정2012.04.10 12:20

[박영준 기자] 4월7일 KBS 2TV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김남주, 유준상 부부가 시부모에게 선물하는 장면이 방영됐다. 김남주(차윤희 역)와 그의 남편 유준상(방귀남 역)이 30년 만에 찾은 유준상의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 웨스트우드의 방수 재킷을 선택했다.

이 아웃도어 커플 방수 재킷은 웨스트우드의 W21MJ09과 W21WJ05이다. 액티브한 후드 일체형 디자인과 포켓의 웰딩을 도입해 내구성을 높였다.

또한 고 기능성 크론텍스 소재를 사용했다. 크론텍스는 고기능성 투습, 방수 소재로 강한 눈과 비에도 물과 습기가 스며들지 않는다. 뛰어난 투습 기능으로 땀 등의 내부 습기를 신속하게 밖으로 배출해 장시간의 야외활동에도 쾌적함을 유지해준다.

이밖에도 물에 잘 씻기지 않는 지용성 오염에 강해 세탁이 간편하고, 마찰 내구성이 뛰어나며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한편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4월8일 시청률 34.3%를 기록하면서 전국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사진제공: 웨스트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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