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오피스 공실률 2.5%‥서울 평균의 절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분기 강남구 오피스 공실률이 2.5%로 서울시 평균(5.4%)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남구 오피스종합정보시스템(http://land.gangnam.go.kr)`에 따르면 1분기 강남구 전체 오피스 공실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감소한 2.5%를 기록했습니다.
강남구 관계자는 "경기 침체 속에 공실률 문제가 사회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민선5기 출범 이래 기업유치를 중점 추진했던 강남구의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세부적으로 지난해 신축한 오피스빌딩을 보면 파로스타워의 경우 GE코리아. 퀄컴코리아, 파슬코리아 등 외국 기업들의 입주가 대부분 완료됐고, 싸이칸홀딩스빌딩은 포레스트와 EG건설이, 페이토빌딩은 아이템성형외과와 허스트중앙 등이 입주해 임대가 순조로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생방송 진행자에 달걀·요구르트 투척 시위 생생영상
ㆍ사람 손에 자란 中 최초 북극곰, 100일 잔치 생생영상
ㆍ“다시 춤추고 싶어요”,총상 입은 6살 소녀
ㆍ신은경 양악수술 고통 "숨도 제대로 못 쉰다"
ㆍ연극배우 엄다혜, “투표율 70% 넘으면 알몸 기념촬영”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