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이 주력 차종 판매 부진으로 지난 6일 공장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르노삼성은 "부산공장이 지난주 금요일 휴무한 데 이어 11일과 20일, 30일에도 쉬기로 했다"며 "재고 관리 차원의 생산 중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장 가동 중단으로 르노삼성 부산공장은 총 3천200대의 감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완성차업계는 "르노삼성의 지난 달 판매량이 생산량을 밑돌면서 재고가 확대되자 불가피하게 감산에 나서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생방송 진행자에 달걀·요구르트 투척 시위 생생영상 ㆍ사람 손에 자란 中 최초 북극곰, 100일 잔치 생생영상 ㆍ“다시 춤추고 싶어요”,총상 입은 6살 소녀 ㆍ걸스데이 침대셀카, 깜찍+섹시 두 가지 매력 `男心 두근두근` ㆍ연극배우 엄다혜, “투표율 70% 넘으면 알몸 기념촬영”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