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컴투스, 강세…타이니팜 성장 기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컴투스가 스마트폰 소셜네트워크게임(SNG) '타이니팜'의 흥행 기대로 사흘째 상승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2분 현재 컴투스는 전날보다 1200원(5.56%) 급등한 2만2800원을 기록 중이다.
HSBC증권은 "타이니팜이 현재 한국에서 최고 매출을 내고 있는 룰더스카이와 이용자수 및 이용자당 매출 차이를 좁히며 큰 폭의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증권사는 타이니팜에 대한 예상 매출을 반영해 컴투스의 2012년 매출과 영업이익 예상치를 각각 31%와 177% 상향 조정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보다 89% 높은 수준이다. 이어 높은 주가수준에 대한 우려 해소 및 실적에 대한 시장 전망의 상향조정에 따라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0일 오전 9시2분 현재 컴투스는 전날보다 1200원(5.56%) 급등한 2만2800원을 기록 중이다.
HSBC증권은 "타이니팜이 현재 한국에서 최고 매출을 내고 있는 룰더스카이와 이용자수 및 이용자당 매출 차이를 좁히며 큰 폭의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증권사는 타이니팜에 대한 예상 매출을 반영해 컴투스의 2012년 매출과 영업이익 예상치를 각각 31%와 177% 상향 조정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보다 89% 높은 수준이다. 이어 높은 주가수준에 대한 우려 해소 및 실적에 대한 시장 전망의 상향조정에 따라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