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다음달까지 봄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행사 기간 동안 17가지 항목(냉각장치, 배터리, 에어컨 등)에 대한 차량 무상점검을 지원한다. 또 소모품 교환 및 차량 관리요령을 안내한다. 서비스 희망 고객은 전국 459개 A/S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이성석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전무)은 "다가올 황사철을 대비하고 고객들의 쾌적한 운전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