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세미콘이 1분기 호실적에 상승세다.

9일 오전 9시14분 현재 테라세미콘은 전 거래일보다 550원(1.97%) 상승한 2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라세미콘은 지난 6일 국제회계기준(IFRS)을 적용한 올 1분기 개별 영업이익이 72억49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45.0% 늘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개별 기준 매출은 351억8500만원을 기록해 34.8% 성장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161.9% 증가한 71억9100만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