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달보다 0.6%, 지난해 같은 달보다 2.8% 오르는데 그쳤습니다. 지난해 구제역 여파에 따른 기저효과로 축산물가격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6.7% 떨어진 영향이 컸습니다. 반면 국제유가가 오르면서 석유제품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6% 상승했고 전기·수도·가스 등 공공요금도 10.8% 올랐습니다. 가공단계에서의 물가를 나타내는 생산자물가는 통상 1~ 2개월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됩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생방송 진행자에 달걀·요구르트 투척 시위 생생영상 ㆍ사람 손에 자란 中 최초 북극곰, 100일 잔치 생생영상 ㆍ콜롬비아 10세 소녀, 딸 출산…미성년자 임신 논란 ㆍ최우석 여친 변서은 비키니, 도도 섹시 팔색조 매력 발산 ㆍ곽현화 투표독려도 화끈하게, 정치인들 정신차리라고 채찍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