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안혜경의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친구사랑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들어 부쩍 예뻐진 헤경이"라는 글과 함께 절친한 안혜경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안헤경은 두 손에 쥔 무언가를 바라보며 살짝 미소짓고 있다. 이효리 말처럼 부쩍 예뻐진 외모가 눈에 들어온다.

안혜경은 이효리의 이와 같은 트위터 글에 “효리가 찍어준 내 옆라인... 고맙다!! 잘 찍어줘서 ^^”라고 화답했다.

이효리, 안혜경은 1979년생 동갑내기 절친한 친구사이로 알려져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