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이 장 초반 급락하면서 주식시장을 뒤흔들었지만 해프닝으로 끝났습니다. 6일 대한전선은 오전 10시 31분 현재 전날보다 140원(4.14%)떨어진 324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개장 초반에는 전날보다 14.92% 떨어지며 하한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대한전선은 지난 5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신주인수권 워런트가 다음달 5일 상장폐지 된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대한전선이 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 중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 행사 기간이 다음달 만료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일부 투자자들은 이를 일반 주식 상장폐지로 잘못 받아들이면서 매도를 보였고 장중 주가가 하한가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도쿄는 지금 벚꽃놀이 한창 생생영상 ㆍ거대한 고래상어, 中삼각주에 깜짝 출현 생생영상 ㆍ귀없는 토끼 피노키오 생생영상 ㆍ유아인 현아에게 나쁜손? 농염한 포즈로 스튜디오 "후끈" ㆍ이승기 노출, 몸매 이정도 일 줄은…`여심 흔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