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맥 컴퓨터가 심각한 악성코드의 공격에 노출됐습니다. 러시아 바이러스보안업체인 `닥터 웹`은 전 세계에서 이용되는 60만대 이상의 맥 컴퓨터가 악성코드 `플래시백 트로이 목마`에 감염돼 해커 등에 의해 봇넷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봇넷이란 사용자도 모르는 사이에 악성코드에 감염돼 명령 서버에 의해 제어 당하는 `좀비PC` 입니다. 이 악성코드는 이미 감염된 웹사이트를 방문하거나 감염된 파일을 내려 받기(다운로드) 하면 감염될 수 있습니다. 애플은 최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되면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운영체제(OS) 소프트웨어 업데이트(Java for OS X 2012-001)를 배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이와 관련해 전통적으로 애플의 맥 컴퓨터 OS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에 비해 악성코드 감염이 거의 없어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맥 컴퓨터를 쓰는 이용자들이 늘어나면서 그만큼 악성코드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전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도쿄는 지금 벚꽃놀이 한창 생생영상 ㆍ거대한 고래상어, 中삼각주에 깜짝 출현 생생영상 ㆍ귀없는 토끼 피노키오 생생영상 ㆍ유아인 현아에게 나쁜손? 농염한 포즈로 스튜디오 "후끈" ㆍ이승기 노출, 몸매 이정도 일 줄은…`여심 흔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