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국내 최대 규모의 골프 경기이자 유일한 유러피언투어 대회인 ‘발렌타인 챔피언십’을 2년 연속 후원한다.

현대차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골프클럽에서 열리는 ‘2012 발렌타인 챔피언십’에 2년 연속 후원기업으로 참여하고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한다고 6일 발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발렌타인 챔피언십에는 한국의 양용은을 비롯해 애덤 스콧(호주), 이안 폴터(영국), 대런 클라크(아일랜드), 미구엘 앙헬 히메네즈(스페인) 등 세계 정상권 선수들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