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은 1사1촌 자매마을인 경기도 안성시 소재 유별난마을과 자매결연 7주년을 맞아 마을 어르신들과 안성시 거주 다문화 여성을 초대해 `우리다문화 행복 한마당` 축제를 실시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가마솥 밥짓기·떡메치기·윷놀이 등 전통문화 체험을 비롯하여 다문화가정 여성들의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으며 마을 정자 기증식과 함께 마을발전기금 전달 행사도 실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순우 은행장은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목적으로 시작한 우리은행과 유별난마을의 특별한 인연이 7년이라는 세월을 거쳐 이제는 한가족이라는 공동체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는 도농교류에 의미를 더하여 농촌의 주위를 둘러보고 함께 고민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설명 : 이순우 우리은행장과 경기도 안성의 다문화 여성들이 5일 경기도 안성 자매결연 마을에서 실시된 ‘우리다문화 행복 한마당’ 축제에서 전통문화 체험놀이를 하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도심 광장서 `권총 자살`…그리스, 충격과 혼란 ㆍ터미네이터 안경 나온다…소개 영상 눈길 ㆍ구두수집여왕, 무려 1,200켤레, 5억 원어치 소유 ㆍ유아인 현아에게 나쁜손? 농염한 포즈로 스튜디오 "후끈" ㆍ이승기 노출, 몸매 이정도 일 줄은…`여심 흔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